서점에서 일하는 조는 벡을 처음보고 반하여 미행하고 창문밖에서 바라보면서 하나씩 파악하기 시작한다.
나중엔 빈집에 몰래 들어가서 노트북이며 클라우드 핸드폰까지 일일히 체크한다.
지하철역에 아래에 떨어진 여자를 구해주면서 둘이 서로 만날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거기에 그 여자의 남친을 지하실에 감금해서 지켜보다가 결국 죽이게 되는데
이제 본격 사이코라고 볼수 있겠다.
굉장히 로맨틱 할 것 같은 드라마인데 스릴러가 포함되어 있어 뒷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로맨스에 스릴러가 더해져 정주행하기 좋은 드라마이다.
원제는 YOU 이다.처음 벡이 서점에 왔을때부터 조는 인상이나 행위만으로 어떤 사람인지 추측하고 판단한다.벡에게 반한건 그렇다치고 지나친 스토커 짓은 좀 납득이 가지 않기도 한다. 조의 옆집엔 매일 싸우는 엄마와 남자친구 때문에 복도에 나와 책을 읽는 아이가 있다.벡에겐 남자친구도 있었는데 이남친은 곧 죽을 운명인거 같다 ㅋㅋㅋ옆집 사는 아이에게 책을 빌려주면서 둘사이는 돈독해진다.조는 벡의 핸드폰과 노트북을 이용해 거의 모든것을 알아낸다. 이런 남친은 정말 싫다.벡은 교수와의 잠자리를 거절하게 되는데 이건 곧 조교직 박탈을 의미한다. 변태 교수님.벡은 다시 간청하지만 변태교수는 더이상 그녀를 볼 이유가 없는 듯 하다.벡은 어울리지않게 시도 쓰는데 시낭송도 별로 였고 오기로 한 남친도 안와서 지하철역에서 휘청거리고 있다.조가 스토킹하지 않았다면 죽을수도 있었던 벡둘을 이렇게 만났다. 운명처럼? 아니 스토커는 항상 곁에 있으니까.택시로 집에 모셔다 드리는 길이다.집앞엔 그지같은 남친이 하필 와있는중이다.조는 남친을 구슬려 들어오게 한다음 책을 보존하는 투명한 감옥에 넣어버린다 ㅋㅋㅋ벡의 남친을 지하실에 감금해놓고 이제 본격 벡과 관계를 진전시켜 보려하는데... 잘 될것인가?